[앵커]
여당 대표가 사퇴한 다음 날 아침, 당 중진 16명이 모였는데요.
나부터 희생하겠다는 사람은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.
내일 의원총회에서 차기 비대위원장을 논의한다는데요.
본인 공천이 걸려 있는 현역 의원들이 국민의 눈높이에서 적임자 찾을 수 있을까요?
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는 말 있죠.
국민 눈높이에서 혁신 못하면, 공천 받아도 당선이 어려울 겁니다.
마침표 찍겠습니다.
< 표 가진 유권자는 국민. >
뉴스A 마칩니다.
감사합니다.
동정민 기자 ditto@channela.com